안양 소금빵 맛집 얼리오븐 범계2호점
안녕하세요. 조이하이맘 입니다.
오늘은 소금빵 맛집중에 한곳인 얼리오븐 매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얼리오븐은 안양 동편마을에 본점을 두고 있는 소금빵이 메인인 베이커리 매장 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전국적으로 빵지순례를 많이 다니시고 있는데 얼리오븐 베이커리 역시 생활의 달인에 방영되며
소금빵 맛집으로 알려져 서울에서도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는 인기 베이커리 매장 입니다.
얼리오븐은 '소금빵 맛집’으로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오픈런 열풍까지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얼리오븐 동편마을 본점에 이어 범계2호점의 다양한 소금빵 종류와 가격 대비 만족도와 재방문율이 높은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얼리오븐 범계 2호점 위치
얼리오븐 범계2호점은 범계역 3번 출구에서 약 411m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안양봄빛병원에서 중앙공원가기 전에 위치한 베이커리 거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나가다 보면 매장 외관이 이뻐서 한번쯤 쳐다보게 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빵을 사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는 사람들과 빵 진열대에 놓인 다양한 종류의 소금빵에 시선을 빼앗길 수 밖에 없습니다.
다양한 소금빵 종류
얼리오븐 범계2호점의 시그니처 메뉴인 소금빵은 버터 향이 풍부하게 퍼지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얼리오븐 소금빵의 가장 큰 매력은 ‘버터의 향과 풍미’입니다.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구워내는 이 소금빵은 일반 빵보다 버터 함량이 높으며,
프랑스산 고메 버터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합니다. 버터는 단순히 풍미를 더하는 재료가 아니라,
빵의 식감과 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입니다.
또한 얼리오븐은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신선한 소금빵을 구워내므로,
매장을 방문하면 갓 구운 빵의 따뜻한 향이 매장 전체를 감싸고 있습니다.
이러한 ‘당일 생산·당일 판매’ 시스템 덕분에 항상 신선한 맛을 유지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얼리오븐의 소금빵의 경우, 일반 프랜차이즈보다도 버터 함량이 높고 기본 소금빵 외에
토핑되어 있는 재료들이 고급스럽고, 재료를 아낌없이 소금빵에 넣어 한입 입에 넣는 순간 단순한 소금빵이 아닌
정성으로 구운 빵이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방문객의 SNS 등 후기의 대부분이 퀄리티도 높고, 맛도 좋은걸로 평가되어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소금빵은 다른 소금빵보다 더 깊은 짠맛과 버터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며,
단맛이 강하지 않아 아메리카노와의 궁합이 탁월합니다.
베스트 메뉴로 꼽히는 메뉴 중 하나인 밀크크림 소금빵은 빵 안에 우유크림이 아주 꽉 차 있어
한입 베어물면 크림들이 입안 가득차는데 우유크림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소금빵과 어우러져 단짠의 소화를 이룹니다.
얼리오븐 범계2호점은 동편마을에 본점을 두고 있는 소금빵 맛집답게 가격대비 훌륭한 퀄리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빵지순례 준비중이시거나 지금 하고 계신다면 얼리오븐 범계2호점에서 다양한 종류의 소금빵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후회없는 빵지순례 방문매장이 되리라 확신합니다.